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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 국물떡볶이 본문
이번주는 글이 좀 잘 써져서 분발하고 있다.
오전 중에 2부 완결을 내고 싶은데 집중력이 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전보다 방향은 잡혔다.
출간해도 될지 안될지는 여전히 고민이지만 글을 쓰고 있단 것 자체가 행복하다.
이런 식으로 비축분 좀 털어야겠다. 그동안 원고가 아깝다고 전부 쌓아두기만 했는데, 추억도 완결을 친 원고나 추억인듯.
완전히 조각난 원고는 이런 연재+삭제 과정을 거치더라도 완결을 내주는게 오래 보관할 방법같다. 각 연재사이트를 조각난 원고 기워만든 완결용 웹하드로 만들 생각.
요근래 계속 아침 출근길이 시원하다. 이대로만 쭉 갔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추워지는것도 싫다.
오전중엔 계속 약속을 미뤄온 서울친구랑 전시회에 가기로 약속했다. 바로 전시를 잡으려고 했더니 그주 월요일 오픈이라 미뤄야겠다.
엔비디아때문에 삼전이 떨어졌길래 7만 5백원에 구입했다. 평단이 7만이면 나쁘진 않은데 더 떨어지려나?
오후엔 간식으로 포도도 나오고 도쿄 바나나도 받았다. 포도는 먹고 빵은 쟁였다.
오늘은 지하 사무실이 닫아서 일을 적게 하는 날이었는데 웬걸, 손님이 둘이나 왔다. 동료가 없어서 나 혼자 처리했다.
2부 완결을 당일안에 하는게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힘들다. 이번주까지만 마무리해도 성공일듯.
퇴근길은 하늘이 너무 예뻤다. 뭉게구름이 여전히 커다란 걸 보면 여름이 끝나기까지 시간 좀 걸릴 모양이다.
오늘은 저녁으로 국물 떡볶이를 먹기로 해서 마트에 들렀다.
잘 가는 떡볶이 집이 있어서 사가려고 했더니 엄마가 아예 떡볶이를 해먹자고 제안하심.
양배추 1통에다 반조리 떡볶이까지 샀더니 극기훈련이 따로없다. 동생 부를걸 그랬다.
최근에 꿀주부 레시피가 갑자기 따라하고 싶어져서 요즘 열심히 보는중. 레시피 정보를 따로 주지 않아서 불편하긴 하다
저녁엔 패드랑 사진 정리, 노트북 정리랑 밀린 집필을 하다 자려고 했지만 결국 눕고 끝났다. 진짜 도서관을 다녀야하나.
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