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가벼운백팩
- 클리프디너민트티
- 디너민트티
- 삼겹살파티
- 수레국화
- 조개된장국
- 백종원카레
- #뚜레쥬르롤케이크 #뚜레쥬르파운드케이크 #뚜레쥬르카스테라 #뚜레쥬르포두파이 #뚜레쥬르모나카 #뚜레쥬르모나카 #뚜레쥬르웨이퍼샌드 #뚜레쥬르양갱 #뚜레쥬르만주 #뚜레쥬르전병 #뚜레쥬
- 집떡볶이
- 린트린도초콜릿리뷰
- 식구
- 백설마녀
- 짐쌕
- 론네바이론추천
- 이닛
- 양귀비꽃
- 6월양귀비
- 결혼고민
- 론네바이론도어백
- 소화불량에좋은
- 30대여자결혼
- 민트티소화불량
- 식구食口
- 라고챠바디로션
- 테일러드푸룬
- 5월양귀비
- 와이퍼가는법
- 닥터노아 #대나무칫솔 #친환경칫솔 #친황경구강제품 #친환경브랜드 #에코브랜드 #제로웨이스트 #친환경치약 #순한치약 #부드러운칫솔 #자연주의 #자연칫솔
- 올리브영푸룬
- 론네바이론라니백
- Today
- Total
목록2024/10/14 (4)
R일기장
#일기 아침에 늦잠을 자서 체크아웃이 늦었다. 토요코인은 오전 10시가 체크아웃이다. 그동안 오후 1시에 체크아웃 하는 곳들을 많이 가서 둘다 허겁지겁 나왔다.웨딩홀에 간 다음 아예 홀패키지로 계약했다. 처음엔 홀이 작아서 걱정이었는데, 어차피 겨울 예식이라 생각보다 하객수가 적을 거란 플래너님 말을 들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큰 홀을 정한다음 비는 것보다야 조금 북적이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처음부터 홀 크기나 웨딩홀이 소박한 것 외엔 같은 층에 드레스샵, 메이크업샵도 있고 혼주메이크업, 혼주 한복까지 다 해결할 수 있는 곳이라 맘에 들었다. 스튜디오도 빨리 잡아주셔서 11월 중으로 촬영이 끝나지 싶다. 그 다음엔 청첩장이 나와서 돌리면 되고. 모바일 청첩장은 좀 늦게 나와도 되고.남자친구가..
#일기 아침부터 동생을 병원에 데려다주러 나왔다. 발등뼈가 부러진지 3주 정도 됐는데 뼈 붙는 속도가 더디다고 한다. 요즘 젊은애들 평균에도 못 미친다고.먹는걸 잘 먹으라는 얘길 듣고 왔는데 속상했다. 가끔 동생이 둘째라 나보다 몸이 약한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아니면 20대 중반에 했던 당직근무가 동생한테 너무 힘들었을 수도 있다. 원래도 왼쪽 무릎이며 허리가 안 좋은 상태인데, 이번에 발목 나으면 운동 열심히 시키려고 한다. 동생 병원대기가 1시간반이라 그동안 빵도 사고, 동생 데려오는 길에 장도 좀 봤다. 엄마가 걷기를 열심히 하셔서 뚜레쥬르 쿠폰을 만오천원이나 타셨다. skt할인까지 썼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될지 안될지 몰라서 못 물어봤다. 물어라도 볼걸.모닝롤, 큰 꽈배기, 설탕이 덧발라진..
#일기 어제 스튜디오에 전화를 돌린 결과, 대전에서 큰 혜택이 없으면 차라리 천안아산이 가기 쉽겠단 결론이 났다.다만 웨딩홀에서 홀패키지를 했을때 할인이 있을 수도 있어서 우선 결정은 보류. 어디든 우리 사진찍을 곳 하나는 있겠지. 이번주는 글이 잘 써져서 오늘도 되도록 글을 많이 쓰고 싶다. 집중은 잘 되지 않는데, 그래도 글 쓸때가 고민할때보다 재밌어서인지 저번주보다 잘 써진다. 이래서 적당히 바쁘고, 적당히 쫒기고, 배고파야 성공한 작가가 되나보다. 웨딩홀이 대강 정리되면 신혼집 알아보는게 관건이다. 돈도 그쪽이 제일 많이 든다. 일단 주말에 4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서로 조건이 맞는 곳이 있으면 좋을 텐데. 어디로 가더라도 목돈이 나가게 되고, 요즘 전세사기가 판을 치니 걱정이다.점심시간에 ..
#일기 오늘 아침 출근길은 구름이 잔뜩 끼었다.요즘 일교차가 큰 나날이라 옷입기가 힘들다. 바바리 안에 경량패딩조끼를 입고 가을셔츠를 입는다. 겨울바지까지 입었더니 너무 더워서 바지는 조만간 교체예정. 11월까진 기모바지 안 입어도 되겠다. 이번주는 토요일에 친구 결혼식이 있고 일요일은 웨딩홀 계약을 하러갈 것 같아서 바쁘다.토요일에 전주 내려갈 표랑 일요일에 돌아오는 표들이 다 마감됐다. 입석밖에 안될 것 같아서 아침 출근길에 매표소를 들렀다.역사는 공사중이었다. 내부를 완전히 허문 수준이라 매점은 문을 닫았고 대기실이랑 매표소는 임시로 운영되고 있다.나중에 환골탈태 한 후의 모습이 기대된다. 출근길에 동생 친구랑 같이 하는 스터디를 1쪽 적립했다. 하루 1쪽이라고 우습게 봤더니 몇일을 밀렸는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