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집떡볶이
- 식구食口
- 결혼고민
- 올리브영푸룬
- 닥터노아 #대나무칫솔 #친환경칫솔 #친황경구강제품 #친환경브랜드 #에코브랜드 #제로웨이스트 #친환경치약 #순한치약 #부드러운칫솔 #자연주의 #자연칫솔
- 30대여자결혼
- 백설마녀
- 클리프디너민트티
- 가벼운백팩
- 와이퍼가는법
- 론네바이론라니백
- 수레국화
- 린트린도초콜릿리뷰
- 론네바이론추천
- 6월양귀비
- #뚜레쥬르롤케이크 #뚜레쥬르파운드케이크 #뚜레쥬르카스테라 #뚜레쥬르포두파이 #뚜레쥬르모나카 #뚜레쥬르모나카 #뚜레쥬르웨이퍼샌드 #뚜레쥬르양갱 #뚜레쥬르만주 #뚜레쥬르전병 #뚜레쥬
- 론네바이론도어백
- 이닛
- 짐쌕
- 테일러드푸룬
- 백종원카레
- 민트티소화불량
- 양귀비꽃
- 라고챠바디로션
- 조개된장국
- 디너민트티
- 식구
- 삼겹살파티
- 5월양귀비
- 소화불량에좋은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48)
R일기장
어제 천안에서 1박을 하고 남자친구는 출근했다. 나는 천안일정이 남아서 숙소에 더 있다가 나왔다 출출해서 삼각김밥을 하나 사먹었는제 제육볶음 좋아하면 괜찮을듯?12시쯤 숙소에서 나왔는데 이 날 날씨가 정말 환상이었다. 일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안 쓰러워서 사진을 보냈다. 이 날은 숙소에서 엄마 피피티 좀 만들다 오려고 했지만 결국 빈둥거리다 나왔다.일단 쌍용동 친구네부터 왔다. 수원쪽에서 내려오는 친구따지 합류하려면 3시간 쯤 시간이 뜬다. 쌍용동은 예전에 고모가 사실적에 자주갔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살기좋은 동네가 되어있다.오늘 간 곳음 친구 신혼집이다. 워커홀릭이었던 친구가 결혼준비하면서 집꾸미기에 열중하는게 재밌었다. 친구 성격대로 깔끔하면서 따뜻한 집이었다.올영세일때 토니모리에서 산 틴트가 불량이라..
#일기일주일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남자친구를 만난다.이번주는 기온이 꽤 내려갔다. 이게 처서매직인가? 하늘도 가을하늘 느낌이 물씬나고.끝나자마자 데이트라 운동화 대신 샌들을 신었다. 여름내내 문신처럼 신고다닌 샌들. 분홍코끼리 제품인데 굽이 닳으면 같은 걸로 또 살 생각이다.다음주부터 추석이라 14일부터 18일까지 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선릉과정릉무료개방한다는 피드를 봤다. 오전엔 기행문 하나를 무사히 끝냈는데 엄마 강의준비 도와드리는 걸 아예 못했다. 저녁에 천안에서 데이트를 했다. 은근히 결혼얘기가 나오는데 좋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하다24.09.06
무더위가 한풀 꺽인줄 알았더니 어제부터 기승이다. 밤에는 결국 에어컨을 켜고 잤다. 날이 더워서 그런가 구름은 오늘도 성행중. 오전에 무조건 군것질을 할 각이길래 칸쵸를 사놨다. 예전엔 1천원에 끊었는데 이제 칸쵸랑 시리얼은 전부 1300원이다. 초코송이만 1천원인데 얘도 곧 오를기세. 이제 편의점에서 과자 사먹는게 너무 부담스럽다.오늘은 그래도 그럭저럭 많이 썼다. 완결까진 못 갔다. 내일은 꼭 완결내는게 목표. 중편인데다 각 편당 길이도 짧게 설정해서 우습게 봤더니 꽤 힘들다. 그래도 간만에 이게 연재하는 재미였지, 하는 중임.인스타피드에 군산여행지가 올라왔는데 나도 가고 싶더라.특히 군산 틈 카페랑 빈해원을 안 가봐서 관심이 간다. 가을에 드라이브삼아 내려가볼까.남자친구와의 거리감을 어떻게해야..
이번주는 글이 좀 잘 써져서 분발하고 있다.오전 중에 2부 완결을 내고 싶은데 집중력이 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전보다 방향은 잡혔다.출간해도 될지 안될지는 여전히 고민이지만 글을 쓰고 있단 것 자체가 행복하다.이런 식으로 비축분 좀 털어야겠다. 그동안 원고가 아깝다고 전부 쌓아두기만 했는데, 추억도 완결을 친 원고나 추억인듯. 완전히 조각난 원고는 이런 연재+삭제 과정을 거치더라도 완결을 내주는게 오래 보관할 방법같다. 각 연재사이트를 조각난 원고 기워만든 완결용 웹하드로 만들 생각. 요근래 계속 아침 출근길이 시원하다. 이대로만 쭉 갔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추워지는것도 싫다. 오전중엔 계속 약속을 미뤄온 서울친구랑 전시회에 가기로 약속했다. 바로 전시를 잡으려고 했더니 그주 월요일 오..
#일기아침 출근길에 슬슬 꽃이 바뀌고 있다.사이프러스 바인. 유홍초라고 한단다. 여름엔 많이 보지 못했던 꽃이다. 새깃유홍초라고 쳐야 더 잘 나오는 것 같다.일출이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9월부터는 낭비하는 시간이 좀 더 줄어들게 하고 싶다. 오후에 1시간만 도서관을 가면 좋겠는데.. 날이 좋을 때 시도해볼까?우리동네도 빨리 ktx가 왔으면 좋겠다. 서울가는 건 별 차이 없다고 해도 인천이나 수도권 가긴 쉬워질듯어제 운동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아빠를 만났는데 저녁드시다가 살이 너무 빠져서 약간 맵시가 안 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다.그 얘기를 면죄부 삼아서 산 치킨팝.근데 치킨팝을 먹은만큼 효율을 내서 오전업무를 하진 못했다. 연재분이 잠깐 길을 잃었는데 빠져나오는데 오래걸린 느낌.다행히 퇴근전까진 다..
#일기요즘은 아침 출근길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진짜 가을이 온 느낌이라 조금도 덥지 않다.아침 하늘도 점점 예뻐지는데 대신 금방 어두워질것 같아 걱정도 됨. 작년도 겨울 어두울 때 출퇴근이 힘들었다. 출퇴근 시간을 당기니까 이런 부작용이 있었음오전엔 요즘 일기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밀려버린 8월 일기를 해치웠다.확실히 사진만으로 채우는게 좋은것 같다. 텍스트가 늘어나기도 하고 일기의 원래목적인 하루를 복기하는 일도 가능해지고. 또, 이렇게 일기를 쓰려면 어제 뭘 했는지 기억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일기가 밀리지 않거나 전날 중요했던 일을 적어놓는 습관이 생기지 않을까.10시부턴 집필작업을 했다. 2부 1화를 연재하는게 목표. 점심엔 지난번에 숙소에서 가져온 이디야 블렌드를 마셨댜. 커피믹서 치..
#일기얼마전에 블로그에 매일 일기를 쓰는 분 포스팅을 보다가 고소당했다는 이야기를 봤다. 나도 일기 쓸때 방식을 바꿔야할 것 같아서 9월부터 시작하기로. 이번 주말은 금요일부터 데이트랑 친구랑 약속한 일들로 달렸더니 피곤해서 집에만 있었다. 생각해보니 한번도 안 나갔다.일단 오전에 11시까지 자도 피곤해서 점심만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는 원래 패드 정리를 하려고 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패드가 3개인데, 그 중 2개가 쓸만하다. 하나는 공부용 자료만 넣고 하나는 이북보는 용도로만 쓰는 걸로 정했다. 노트북 용량이 부족해서 패드에 정리하고 노트북에 있는건 삭제할 생각. 외장하드들도 따로 좀 정리해야겠다.동생과 춘천가는 일정을 다 짜느라 생각만큼은 못했어도 어지간히 했다. 대신 2부는 못 썼고....
오늘 아침은 핑크빛 일출을 보면서 출근했다. 내가 좋아하는 아침의 색이다. 계절과 날씨가 동시에 맞아야 볼수있다. 주로 봄과 여름에 보던 아침하늘인데, 겨울출근길에 봐서 좋았다. 오늘도 간식으로 과일을 가져왔다. 체기는 많이 내려갔다. 그래도 1월 한달간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오후엔 식사를 넉넉히 했는데도 출출해서 포키 빼빼로를 먹었다. 가끔 식욕이 엄청 당기는 날이 있다. 어쩔수없긴 하지만 최소한 텀을 두고 먹으려고 한다. 이번에 체했을 때 많이 힘들었다. 원래 휴일엔 늦게까지 짐을 자고 아침을 거르던 습관도 고쳐야겠다. 퇴근쯤에 허쉬초콜릿 쿠키앤크림맛을 먹었다. 두번째 먹었더니 그래도 맨 처음 먹었을 때보단 나은 것 같다. 롯데 빼빼로 쿠키앤크림 맛에 붙어있는 초콜릿과 비슷한 정도다. ht..